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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02월드컵 출전권 박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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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대회 4회 우승국인 브라질이 2002월드컵 출전권을 박탈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브라질이 17세이하 대회인 97남아메리카선수권대회에 스트라이커 산드로 히로시가 나이를 한살 속여서 출전한데 대한 제재조치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출전권을 박탈당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인 출신인 히로시는 당시 자신의 생년을 79년에서 80년으로 속였다.

멕시코도 브라질과 같이 선수가 나이를 속여 지난 88년 올림픽과 90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따라서 브라질은 멕시코와 달리 브라질축구협회가 개입하지 않고 히로시나 그가 속했던 리우 브랑코가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사건이 처리돼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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