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부결시켰다.
노조는 노사 잠정합의안을 놓고 27일 벌인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노조원 3만7천535명 가운데 3만6천709명(투표율 96.1%)이 참가, 찬성 1만6천243명(투표자 대비 45%), 반대 1만9천681명(54.5%)으로 부결됐다.
노조는 이에 따라 28일 상무집행회의와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각각 열어 투표결과 자체평가와 재협상 시기를 결정하는 한편 회사측이 협상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재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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