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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랜드 예고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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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랜드에서 모터사이클 시범이 있다고 하여 시간을 내 아이들과 함께 갔다.

우방랜드 진입로에서부터 그 광고가 있어 내심 기대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모터사이클 시범은 끝내 하지 않았다. 줄은 그대로 쳐져 있었는데, 아무런 안내 표지도 없고, 공연 시간도 적혀 있지 않았다.

물건을 파는 아가씨에게 물어 보았더니, 공연하는 사람이 다쳐 더 이상 하지 않고 철거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다.

사정이 있어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내용을 알려 양해를 구하여야 하고, 그리고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끔 무슨 안내 표지라도 있어야 하지 않는가.

아무런 예고없이 정해진 공연을 임의대로 취소하고, 안내도 하지 않는 것은 너무 심하다. 대구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것을 보기 위해 지방에서 먼 길을 애써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일이다.

이현영(경북 상주시 지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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