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선진국 은퇴 기술자 초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도는 내년부터 기업일선에서 은퇴한 선진국 기술자를 초빙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지도를 맡도록 하는 지식 집약형 기계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단 기간 내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매년 30여명의 선진국 은퇴 기술자를 초청, 600여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지도를 맡기기 위해 독일 은퇴기술자 협회 등과 협의 중이라는 것. 또 초청중 연봉의 80%는 도가 부담하고 20%는 기술지도를 받는 업체가 부담토록 하며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등 모든 경비는 도가 부담한다는 것.

도는 이와함께 핵심 기계기술을 가진 중견기업을 육성하는 기업개선 펀드도 설립하고 경남지역 기계부품.소재업체의 설비투자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