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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 최대 16조7천억 출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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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추진

대우그룹 채권단은 12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대상 계열사중 핵심주력사인 (주)대우에 대해 최대 16조7천억원의 부채를 출자로 전환해주는 방안을 추진중이다.(주)대우의 총 차입금은 약 22조7천억원이며 채권단의 필요채무조정비율(손실률)은 73.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31일 금감위와 채권단에 따르면 (주)대우는 회계법인의 실사결과 총차입금 22조7천억원중 감당가능한 적정차입금은 최소 6조원에서 최대 9조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주)대우는 적게는 13조원에서 최대 16조7천억원에 달하는 차입금을 출자전환 및 CB인수 등의 방법으로 조정해줘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채권단이 적정차입금 규모를 가장 작은 6조원으로 채택할 경우 조정대상 차입금은 16조7천억원에 달한다.

이 경우 채권단은 자산초과 부채규모인 14조5천억원을 CB로 인수하거나 금리를 면제해주고 나머지 2조2천억원 가량은 출자전환으로 지원하게 된다.

채권단은 이밖에 나머지 부채에 대해서는 원금상환을 일정기간 유예해주고 이미 지원된 1천9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원가량의 신규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이같은 방안을 포함, 적정차입금 규모에 따라 3, 4가지 시나리오를 마련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부채 실사결과 (주)대우는 자산이 11조8천억원, 부채가 26조3천억원으로 자산초과부채가 14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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