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하수종말처리장 27일 완공 민간위탁관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수종말처리시설에 대한 운영 및 관리가 민간에 위탁된다.

상주시는 95년 11월 3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상주시 복룡동에 설치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가 이달 27일 완공돼 지역 하천 및 낙동강 수질 개선이 기대된다.

처리장 규모는 하루 처리능력 2만6천㎥이고 분뇨는 하루 90㎘다.

시는 다음달부터 연간1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운영 및 관리를 민간에 위탁 관리할 방침인데 현재 6개 업체가 입찰 신청을 해왔다.

한편 처리장에는 환경 전기 기계등 전문직 직원포함 19명이 상주하며 유지관리에 나선다.

張永華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