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공사장 영농작업장 등에서의 각종 오염물질 소각행위가 늘어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
상주시에 따르면 동절기인 요즘 시내 도로 건설 등 각급 공사장과 농촌지역 논밭 등에서 고무 피혁 합성수지 폐유 목재 등 소각 행위가 크게 늘고 있다는것.
이때문에 주변 악취는 물론, 대기오염 우려가 높아 5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집중적인 단속을 벌인다는 것. 시는 위반자는 행정 및 벌과금 조치를 병행한다며 주민들의 소각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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