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생보자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한 고용촉진 훈련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올들어 자동차정비 미용 요리 등 6개 분야에 대한 고용촉진 훈련에 나서 현재까지 490명은 교육을 끝냈고 120명은 이달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달 문을 연 영주지방노동사무소 상주고용안정센터와 연계해 훈련 수료와 동시에 대부분 새로운 일자리를 얻고 있다.
고용촉진 훈련은 국비 80%, 지방비 20%로 시는 올해 6천580만원을 투입했는데 지역 주민들은 내년에는 정보통신 등 훈련 분야를 확대해줄 것을 바랐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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