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統獨 10년 '화합음악회'

베를린 장벽붕괴 10주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둔 8일 베를린 시민들이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독일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에서 전야제 음악회 연주를 듣고 있다. 10년전인 89년 11월9일 동독 정부는 모든 주민들의 서독통행을 허용, 독일을 동서로 나누었던 베를린 장벽과 모든 국경검문소가 개방됐다.

(베를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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