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일자 25면 특수학급 기사 내용 중에서 '정신박약아'는 '정신지체아'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정신박약아라는 용어는 80년도 후반까지 사용하다가 그 이후로는 정신지체아로 사용하고 있다. 또 정신지체아와 학습부진아를 위해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다고 했는데 현재 특수학급은 학습부진아가 아닌 정신지체아를 포함하여 학습장애아와 다른 장애아를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학급당 적은 인원수로 특수교사 자격증이 있는 교사가 장애아 개인의 능력에 알맞게 개별화 교육을 실시, 잠재된 능력을 최대로 계발하여 기초학력과 사회적응 능력 및 직업재활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장애아를 특수학급보다는 일반학급에서 통합교육으로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김우한(대구신흥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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