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위급 회담 의제·일정 논의 北美 베를린 회담

북한과 미국은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양자회담을 열고 양국간 관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북한의 김계관(金桂寬)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특사간에 이뤄지는 이번 회담은 지난 9월 베를린에서 미사일 문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한데 이어 열리는 것으로 포괄적인 관계개선을 논의할 북-미 고위급 회담의 의제와 일정 등을 확정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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