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채권단은 1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1조6천320억원(1달러=1천200원 기준)의 신규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난 2일 마련한 워크아웃 플랜 원안을 부분 수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해외채권단 처리에 대해 주채권의 담보 유무에 따라 분리해 협약가입기관과 동등하게 대우하되 협상결과에 따른 계획의 변경 가능성과 채권별 처리원칙 등을 명시하기로 의견을 정리했다.
수정 계획에 따르면 추가자금 지원은 (주)대우의 무역부문에 국내(로컬)신용장 개설 4천800억원, 수입신용장 개설 4억6천만달러, 수출환어음(D/A) 매입 4억달러, 외화지보 1억달러 등이 지원된다.
이러한 수출입금융 이외에 수출환어음 매입자금 정산을 위한 2천767억원의 일반자금은 원안대로 지원된다.
또 당초 16조7천억원을 인수하기로 한 전환사채(CB) 인수 규모는 13조8천910억원으로 줄이고 대신 남은 2조8천90억원은 금리를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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