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18회 대한민국작곡상 심사에서 작곡가 임우상(계명대 교수.사진)씨가 지난 10월1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초연된 '관현악을 위한 달구벌 환상곡'으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관현악.교성곡.실내악.독주 부문으로 나눠 경쟁한 이번 대한민국작곡상 심사에서는 김청묵(연세대 교수)씨가 '강원찬가'로 교성곡 부문 우수상을, 정태봉(서울대 교수)씨가 '현악4중주를 위한 소나타'로 실내악 부문 우수상을, 최승준(숙명여대 교수)씨가 '가야금과 장구를 위한 세개의 단편'으로 독주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7시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