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카누팀이 8년에 걸친 타향살이(?)를 청산하고 대구 동촌 금호강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대구카누선수들은 지난 92년 동촌 금호강을 떠나 경산시 진량 문천지에서 그동안 비지땀을 흘리며 전국 최고의 카누명성을 쌓았다. 문천지는 대구대가 농지개량조합에서 임차해 대구카누팀에게 공짜훈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오다 최근 학교수업을 이유로 사용중단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카누협회는 다시 금호강으로 돌아와 아양교와 제3아양교 사이에 새 훈련장을 마련하고 600여평의 카누보관창고(정고)를 임차하는 등 이달초 새 살림살이를 마쳤다.
대구카누선수들은 지난 10일 처음으로 새 보금자리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대비 평가대회를 열었다.
새 보금자리에는 영남공고(11명)를 비롯, 경상여자경영정보고(7명).시지중(8명).대구동구청실업팀(7명) 등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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