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6일 경기과열을 진정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단기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간 하루짜리 콜금리에 적용되는 연방기금(FF)의 목표 금리는 현행 연 5.25%에서 5.50%로 올랐고 FRB가 은행들에 자금을 융통해 줄 때 적용하는 재할인율도 연 4.75%에서 5%로 인상됐다.
FRB의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날 비공개 회의가 끝난후 내놓은 짤막한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화됐다는 판단아래 지난 10월 긴축으로 선회했던 통화정책 기조를 다시 중립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적어도 당분간은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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