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교착상태에 빠진 어업협상을 타개하기 위해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역삼동 해양수산부에서 양국간 실무자회의를 속개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2000년도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EEZ)내 어획쿼터 및 입어조건 등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나 양측의 입장차이가 커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일 양국은 지난 9월과 10월 서울과 도쿄에서 어업실무자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일본측이 EEZ내 자원관리가 중요하다는 명분아래 중간수역(독도 인근수역 포함)의 공동관리를 주장하고 우리측은 이른바 '독도문제'에 단호히 대처한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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