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이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드림시티(2천160가구) 분양이 18일 3순위를 끝으로 분양을 마감했다. 일반순위는 전 평형에 걸쳐 청약 기회가 없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5.75 대 1이었다. 특히 31평형(1.5 대 1), 34평형 A형(1.3 대 1)은 24개월 이상 청약저축을 넣었던 1순위자 청약으로 마감돼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무주택 청약자인 3순위까지 간 경우는 모두 5 대 1을 넘어섰다. 23평형 6.1 대 1, 26평형 5.7 대 1, 34평형 B형 9.1 대 1, 34평형 C형 9 대 1, 41평형 8 대 1, 43평형 13 대 1, 51평형 8 대 1, 59평형 6.5 대 1 등이었다.
우방 관계자는 "30평형 이상의 경쟁률이 소형 평형보다 높았다"며 "최근 경기 회복과 함께 중대형 선호층이 늘어난 것같다"고 말했다.
우방은 20일 동.호수 추첨을 하고 오는 27일부터 4일동안 계약에 들어가기로 했다.
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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