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그로즈니 함락 '초읽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러시아군이 21일 체첸공화국 수도 그로즈니 외곽의 80% 가량을 봉쇄한 채 공세를 한층 강화함에 따라 그로즈니 함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그로즈니 외곽 아츠호이 마르탄을 손쉽게 점령했던 러시아군은 이날 체첸군의 전략 거점인 우루스-마르탄 마을을 봉쇄한 채 포격과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고 러시아군 사령부가 밝혔다.

러시아군 사령부는 일부 지역의 경우 러시아군은 벌써 그로즈니 5㎞ 지점까지 전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체첸의 한 난민은 러시아군이 우루스-마르탄에 퍼붓는 야포와 로켓포음이 주변 수㎞ 지점까지 들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체첸군은 그로즈니 주변에 방어망을 설치한 채 결사항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체첸군은 우루스-마르탄이 러시아군에 조직적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거점이라는 판단에 따라 마을 근처에 참호를 파고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하루동안 50차례의 전폭기 폭격과 32차례의 헬기 공격을 체첸에 퍼부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