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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부시장 사칭…온라인 송금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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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청 직원이 부시장을 사칭한 50대 남자에게 온라인 송금사기를 당해 100만원을 날려버린 사건이 발생.

안동시청 민원실 모직원은 지난 20일 오전 사무실에서 "부시장인데 출장중 급히 돈 쓸곳이 있으니 100만원을 홍모씨의 우체국 예금계좌로 송금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즉시 입금.

그러나 다음날 부시장에게 그런 사실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한 이직원은 경찰서에 범인을 잡아달라며 진정서를 냈는데 소식을 전해 들은 직원들은 "상식밖의 경우인데다 아무리 전화지만 상사 목소리도 모를 수 있을까"라며 안타까운 표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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