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약 45만가구의 주택이 신규 공급될 전망이다.
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국민주택 30만가구가 공급되고 민간부문에서도 약 15만가구의 주택이 새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교부는 일단 국민주택의 공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규모 13조9천695억원의 국민주택기금 중 상당액을 지원, 임대주택 12만가구와 분양주택 18만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또 민간부문의 주택공급 물량도 최근의 뚜렷한 주택건설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5만가구를 공급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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