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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살림꾼 최다 도우미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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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보의 허재와 기아의 강동희, 현대의 이상민 등 토종 3인방의 도우미 경쟁이 시즌 초반부터 치열하다.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26일 현재 이상민이 8경기에서 60개의 어시스트로 게임당 평균 7.5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지키고 있고 강동희와 허재가 이 각각 게임당 평균 7.29개로 바짝 추격중이다.

이들의 뒤를 LG의 오성식과 삼보의 신기성, 골드뱅크의 정진영이 쫓고 있지만 게임당 평균 6.86∼6.57개로 선두 그룹과는 다소 격차가 있고 뚜렷한 공격수 부재와 팀내 라이벌로 도우미 경쟁은 당분간 이들 3인방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3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허재는 정교한 외곽슛과 과감한 돌파로 팀 득점에도 한 몫 하면서 성숙된 플레이로 제런 콥과 레지 타운젠드등 용병과 후배들에게 슛 찬스를 만들어 주고 있다.

허재는 16일 친정 기아와의 경기에서 10개의 어시스트로 4개에 그친 강동희를 누르고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등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고집을 버리고 팀을 먼저 생각하는 변신으로 팀의 상위권 유지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33살의 강동희는 체력 문제가 노출되고 있지만 18일 신세기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어시시트기록(15개)을 세우는 등 특유의 센스있는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어시스트왕 이상민도 조니 맥도웰이 부진, 패스할 곳을 찾지 못해 고민이지만 조성원과 추승균에게 외곽 슛 찬스를 만들어주고 새로운 용병 로렌조 홀과 콤비 플레이를 시도하며 타이틀을 노리고 있어 도우미 경쟁을 가열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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