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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또 하나의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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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퍼를 꿈꾸는 대구출신 골프유망주 조윤희(미 브리던트고교11년)가 지난달 99 전미 주니어 베스트10에 뽑히며 2000년대의 예비스타로 떠올랐다.

176㎝키와 75㎏의 타고난 체력에서 250~270m에 이르는 장타력을 자랑하는 조윤희는 지난해 2승에 이어 올해는 LA주니어골프대회와 스카트데일주니어클래식·맥도널드 내셔널대회 등 주니어대회 3승을 거두었다. 현재 전미 주니어랭킹 5위다. 이에 힘입어 조윤희는 지난달 27일 시상식을 가진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선정 미국 여자 주니어 베스트10에 뽑히며 남녀 주니어대표 1그룹에 당당히 진입했다. AJGA는 매년 자체주관 55개대회를 비롯, 각종 주니어대회 출전 성적을 토대로 1~3그룹의 주니어대표를 선발해오고 있다.

조윤희의 베스트10 선정은 박지은(93~97년)과 98년의 강지민에 이어 한국국적의 골퍼로서는 세번째. 미국그린에서 또하나의 한국 여자골퍼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삼성야구감독출신의 아버지 조창수(50)와 배구스타 어머니인 조혜정(46)의 영향으로 조윤희는 초교시절 일치감치 골프에 입문했다. 지난해 골프유학을 떠나 단 시간내에 미국 주니어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버지 조씨는 "굴지의 국내업체서 스폰서여부를 묻기도 하지만 아직은 기량향상에 매진할 때라 다른 생각을 않고 있다"고 말했다.

鄭仁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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