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에 기도차 왔다 실종된 40대 남자를 닷새째 수색중인 경찰은 지난달 30일부터 터키·대만지진 당시 인명구조에 대활약을 보였던 원주소방서 소속 인명구조견 2마리를 지원받아 봉화군 명호면 고계1리 속칭 거무실 점골 산당주변과 낙동강변에서 수색활동을 전개.
119구조대원은 "이들 인명구조견은 반경 100m 정도까지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훈련됐으나 성과 여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4시쯤 일행 5명과 함께 산당에 기도하던중 화장실에 간다며 나간후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아 경찰과 119구조대원 등이 닷새째 수색작업중이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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