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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무용인 4인의 신세대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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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컨템포러리 무용단(예술감독 박현옥, 회장 강미이) 창단 5주년 기념 '신세대 춤' 공연이 8일 오후6시30분 대백예술극장에서 열린다. 4인의 단원들이 직접 안무한 작품들로 꾸미는 젊은 춤무대.

주체와 객체, 사회와 개인이라는 대립물 속에 던져진 존재의 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모든 이에게 모든 것'(변인숙 안무), 사이버문화와 기계문명에 지배당하는 신인류의 모습을 그린 '둥근 모니터와 삼각 모니터'(김인옥 안무), 표면적 사랑을 초월한 내면적 사랑을 현재-과거-현재의 시제로 풀어나가는 '나는 사랑한다'(이은경 안무), '발전'과 '문명'의 홍수 속에서 점점 더 커져가는 개인의 소외감과 공허함을 표현한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남으리'(강미이 안무) 등 4개의 작품이 공연된다. 문의 053)850-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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