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日 수교회담 곧 재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金容淳-日 訪北團 합의

북한을 방문중인 일본 초당파의원단(단장 무라야마 도미이치 村山富市전총리)은 2일 오후 평양시 만수대의사당에서 북한 노동당의 김용순(金容淳)서기와 협의를 계속, 국교정상화교섭을 연내에 재개하도록 양국 정부에 권고하기로 합의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전했다.

양측은 또 식량지원, 일본인 납치의혹, 일본인처 고향방문 등 인도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양국 적십자사가 정부간 교섭과 병행해 협의할 것을 권고하기로 합의했다.이밖에 양측은 △일본인 납치의혹은 '행방불명자'로서 조사하고 △내년 빠른시일 내에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일본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1992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국교정상화 교섭이 곧 재개될 전망이며 미사일 발사, 공작선 침투사건등으로 악화된 일-북한 관계가 개선을 향한 일보를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

양측은 특히 국교정상화교섭에 대해 "전제 조건을 붙이지 않는다"는 데 합의했다.

이와 관련, 일본정부 소식통은 "연내에는 예비교섭이 이뤄지고 본 교섭은 내년초에 성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용순서기는 식량사정의 악화를 염두에 둔듯 "수년내에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면서 "조속히 식량을 지원해주면 고맙겠다"고 요청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양자택일을 요구하며 민주당이 5·18 왜곡처벌법을 폐...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하여, 15분 내에 잘못 빠져나간 차량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기...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12일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상어 '부캉이'가 바다로 돌아가기 전, 전재수 부산시장이 감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