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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2002' 축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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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쿄에서 벌어진 2002 월드컵 조추첨이 끝난 뒤 FIFA 의장단 위로 색종이가 흩날리며 축하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왼쪽부터 요한손(FIFA 유럽연맹 회장), 오카노(2002 월드컵 일본조직위원장), 제프블라터(FIFA 회장), 정몽준(FIFA 부회장), 박세직(2002 월드컵 한국조직위원장), 미셀 장루피넨(FIFA 사무총장).

(도쿄AP연합:사진설명)

2002월드컵 축구 대륙별 예선 조확정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는 지구촌 대축전 2002 월드컵축구대회가 대륙별 예선 조 편성을 확정함으로써 대회 개막을 향한 본격적인 대장정에 들어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저녁 도쿄의 인터내셔널포럼에서 대회 개최국 한국과 일본, 전 대회 우승국 프랑스 등 자동 출전국 3팀을 제외한 195개국에 대한 예선 조 추첨을 실시, 대륙별 조 편성을 확정했다.

따라서 내년 3월 남미를 시작으로 1년여에 걸친 대륙별 예선 대항이 끝나면 자동출전국 3팀을 제외한 29개팀의 본선 진출국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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