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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발언 발단 정회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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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북도의회 운영위의 의회사무처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안윤식사무처장의 취중발언에 대한 사과 문제로 정회되는 등 소동.

안처장이 지난 2일 열린 농협경북도지회장 초청 만찬에서 취중에 운영위 간사인 손규삼의원에게 김선종운영위원장의 의회운영 방식에 불만을 토로한 것이 그 발단이란 전언.

이에 손의원 등은 7일 운영위에서 안처장이 이에 대한 사과없이 지금까지 온 것은 의회 경시풍조라며 정회를 선포한 뒤 박명재 행정부지사를 8일 운영위에 출석토록 하고 처장직무정지 요청까지도 불사하겠다고 공세.

이에 대해 의회주변에서는"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돼 있는 상임위장에서 취중발언을 문제삼아 정회까지 이른 것은 너무 심한 처사 아니냐"는 지적과 진형구 전대검공안부장의 폭탄주 실언을 예로 들며 "공인은 공.사석을 막론하고 입을 조심해야 한다"는 평가 등이 엇갈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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