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근검절약의 필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7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99년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류세혁(柳世赫.61)새마을지도자 영양군협의회장은 새마을 정신은 바로 지금이 필요한 때라 강조했다.
류 회장은 지난 82년 영양읍 삼지1리 새마을지도자를 맡으면서 본격적인 지도자 활동을 해오면서 시대적 사명감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솔선 실천해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특히 류 회장은 지도자로서 새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숱한 민원과 어려움을 끈질긴 설득력과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해 끝내는 주민화합과 협동단결을 유도하기도 했다.
류 회장은"97년 IMF이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새마을 가족들이 하나로 뭉쳐 저축운동 100% 달성과 고철 및 헌옷, 금모으기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해 왔을때 긍지와 보람으로 혼자 눈물을 훔친적도 있다"며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다.
영양.嚴在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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