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9일 제17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옷로비 녹음테이프 및 최종보고서'를 특종보도한 동아일보 법조팀(최영훈 차장 외 5명)을 선정했다.
또 제11회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수상자로는 '구소련지역을 떠도는 1만여 카레이스키 난민들'을 시리즈 보도한 조선일보 사회부 정병선 기자와 '공산붕괴 10년, 비틀거리는 동구'의 중앙일보 국제부 특별취재팀(김석환 기자 외 4명)을 각각 결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1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관훈클럽 창립 제43주년 기념식과 함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