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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보행자 천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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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고 핵심상권인 중앙상가가 빠르면 올 크리스마스를 전후,'차없는 거리(도면)'로 조성된다.

중앙상가발전협의회는 13일 포항시와 포항부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포항역 ~육거리간을 차없는 거리로 조성키로 합의했다.

포항시는 이에따라 중앙상가발전협의회가 차없는 거리 지정을 신청해오면 경찰 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곧바로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또 차없는 거리 시행에 앞서 현재 도로 양편에 운영중인 156면의 노상주차장을 폐쇄하는 한편 경계석을 철거키로 했다.

650m의 중앙상가에는 그동안 8m도로 양편에 시가 노상주차장을 설치,상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었다.

한편 중앙상가가 차없는 거리로 조성될 경우 그동안 중앙상가로 진입하던 차량들이 시가지 간선도로를 운행해야돼 상가 일대 교통난을 한층 가중시킬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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