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제53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우승, 시즌 전관왕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오상은과 이철승만을 내세워 김택수가 훈련부족으로 부진한 대우증권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대통령기대회(4월), 종별선수권대회(6월), 전국체전(10월), 실업연맹전(11월)을 포함, 올해 5개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또 97년, 98년에 이어 종합선수권대회 3연패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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