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99태권도 한마당에서 태권체조 최강팀이 됐다.
계명대는 17일 국기원에서 열린 대회 2일째 태권체조 청장년부 경기에서 절도있고 힘있는 동작을 선보여 용인대, 경희대 등을 따돌리고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발 격파 부문에서는 충남 금산 비룡체육관이 최고의 묘기를 뽐내 최우수팀이 됐고 한국태권도 고수회, 용마산업 등이 우수팀으로 뽑혔다.
중등부 일반품새에서는 소래중학교가 최우수팀의 영광을 안았고 수원남창체육관, 월드체육관 등은 우수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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