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골퍼 김영이 신세계백화점과 거액의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올 해 롯데컵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 일약 '신데렐라'로 부상한 김영은 20일 "신세계백화점과 연간 1억2천만원을 받기로 3년간 스폰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영은 계약금 이외에 정규대회 우승시 상금의 100%, 2~10위 기록시 상금의 30%의 보너스를 받고 국내 훈련비, 의류, 장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는 국내 여자프로 운동선수의 스폰서계약으로는 파격적인 대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