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화사 법당 증축공사 '뒷거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화사가 법당 증축공사를 하면서 특정업체에 공사를 주는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대구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손성현)는 동화사가 지난해 12월 서별당 증축공사를 하면서 건설업자 김모씨에게 수의계약으로 도급을 주고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모 국장스님이 1억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24일 이 스님의 예금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표 추적에 나섰다.

이에 대해 동화사측은 검찰 조사에서 "받은돈 1억원은 차용금으로 사찰 운용비로 사용했으며 이 중 3천만원은 지난 2월 김씨에게 변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사는 사찰 운영권을 둘러싸고 지난 7월 현 성덕 주지스님측과 정화개혁회의측 승려들의 맞고소.고발 사건으로 분쟁을 겪어왔다.

金海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