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원전지원금 싸고 군.의회 마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원전건설 지역에 반대급부로 지원되는 원전 특별지원금 사용을 놓고 울진군과 의회가 마찰을 빚고 있다.

울진군은 최근 울진원전 3~6호기 건설에 따른 특별지원금 647억원을 울진상수도 확장 등 주민숙원사업 14건에 사용키로 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계상, 군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군은 특별지원금으로 △위생매립장 조성 73억원 △울진.평해 상수도 확장 175억원 △장학기금 30억원 △울진의료원 운영 및 노인복지센터 운영 170억원 △울진종합운동장 기채상환 28억원 △체육시설 조성 15억원 △하수처리시설 확충 15억원 △미곡종합처리장 설치 28억원 △연안어장 목장화 10억원 △기타 103억원 등에 사용한다는 것.

그러나 의회는 "특별지원금은 원전 건설에 따른 반대급부인 만큼 대규모 경영수익 사업에 투자하는 등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대형사업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의회는 또 "군이 미리 사업계획안을 짜놓고 이장단 등 관변단체 인사를 중심으로 찬.반형식의 여론몰이식 의견수렴만 한 것은 잘못"이라며 "의회가 직접 군민 전체의 의견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설문조사나 공청회를 열겠다"며 맞서고 있다.

黃利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양자택일을 요구하며 민주당이 5·18 왜곡처벌법을 폐...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하여, 15분 내에 잘못 빠져나간 차량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기...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12일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상어 '부캉이'가 바다로 돌아가기 전, 전재수 부산시장이 감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