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일하는 여성의 집〈사진〉'(관장 류미하)이 지역 여성들에게 취업 및 창업의 길을 열어 주는 직업 전문학교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난해 말 문을 연 칠곡 여성의 집은 메이크업반, 발 관리사반, 도배사반 등 13개 교육 과정을 통해 그동안 883명의 지역 여성들을 수료시켜 이중 257명은 국가고시 등 자격시험에 합격시켜 창업을 유도했고, 158명은 취업을 알선했다.
교육 과정은 3~6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월 평균 1만원 정도. '일하는 여성의 집'은 한국부인회 본부가 직접 또는 시.군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데, 대구. 경북에는 구미, 포항등 4개소가 있다. 한편 칠곡 여성의 집은 내년도 수강생을 내년 1월말까지 모집한다.
문의 (0545)973-7016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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