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을 여는 장엄한 해돋이 보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27일 발표한 신정연휴 기상전망을 통해 오는 31일 대구·경북지방은 흐리고 한때 눈 또는 비가 오겠으며 1월 1일에도 구름이 많이 끼는 궂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해돋이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안 지역에는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일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봐 새 천년 일출을 보며 새해 설계를 계획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것으로 전망했다.
李庚達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