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르노와 독일의 작센사가 최근 삼성자동차 인수를 위한 투자의향서를 매각 주간사인 파리바은행과 KPMG 컨설팅측에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인 르노와 자동차 부품업체인 작센이 최근 삼성차 매각 주간사에 투자 의향서를 제출,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장이 삼성차 매각을 위해 접촉중이라고 밝힌 해외업체가 이들 2개사임이 밝혀졌다.
특히 르노는 이와관련 최근 본사 이사회에서 삼성차를 인수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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