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대사대 부속 초·중·고 칠곡이전 사실 아니다" 경북대, 동창회측 밝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와 사대 부속중·고 동창회는 30일 최근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이 밝힌 부속 초·중·고교의 칠곡 이전계획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민경은 경북대 기획연구실장은 안의원이 지난 27일 기자간담회에서 '경북대 박찬석 총장으로 부터 사대부속 초·중·고의 칠곡 이전이 확정적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현재로서는 학교의 이전계획이 없다"는 대학측의 공식입장을 확인했다.

유창록 사대 부중·고 총동창회장(63)도 학교 이전에 따른 대학측의 설득에 동창회가 동의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재원 및 학군문제와 학부모들의 항의 등을 이유로 학교의 칠곡이전에 반대하는 기존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에대해 안택수 의원은 "지난 11월 이회창 총재가 경북대를 방문했을 때 박총장이 이총재와 지역 의원들 앞에서 이전 방침을 확인해 줬다"며 "총장이 동창회에 대한 설득에 자신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이전문제가 논란을 일으키자 경북대 박찬석 총장과 안택수 의원 그리고 유창록 동창회장은 오는 2000년 1월1일 3자 회동을 갖고 이문제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趙珦來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