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장비를 취급하는 근로자들이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연구팀인 영국 노스카 대학 사비츠 박사 등은 전자기장이 뇌의 멜라토닌 수준을 감소시켜 우울증과 자살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멜라토닌은 수면·배고픔·성욕·기분 등 신체의 여러 기능을 좌우하는 물질이다.
사비츠 박사팀은 이 연구를 위해 5천명 이상의 전기 취급 노동자와 같은 수의 일반인들을 비교했으며, 그 결과 전기 취급자들의 자살률이 일반인 보다 2배나 높은 것을 발견했다. 극히 낮은 회수로 전기자장에 노출 되더라도 누적되면 자살과 관련된다는 점을 이 연구가 입증했으며, 특히 최후 일년전 기간에 전자기장에 대한 노출이 심했던 젊은 근로자들의 자살률이 가장 높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