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드니행 좌절 양궁 이은경 국제양궁연맹에 구제 요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이은경(28. 한국토지공사)에게 희미한 소생의 빛이 비췄다.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총회에 참석 중인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은 26일 이은경의 구제를 검토해달라고 국제양궁연맹(FITA)의 제임스 이스턴 회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김운용 위원은 이은경이 FITA가 발표하는 세계랭킹에서 10개월째 정상을 지킬정도로 검증된 선수고 한국을 대표해 IOC 선수위원회 위원 후보로 나선 만큼 반드시올림픽에 출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경은 24일 올림픽 대표 5차선발전에서 탈락, IOC 선수위원회 위원 후보에서자동 실격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