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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행 좌절 양궁 이은경 국제양궁연맹에 구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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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이은경(28. 한국토지공사)에게 희미한 소생의 빛이 비췄다.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총회에 참석 중인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은 26일 이은경의 구제를 검토해달라고 국제양궁연맹(FITA)의 제임스 이스턴 회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김운용 위원은 이은경이 FITA가 발표하는 세계랭킹에서 10개월째 정상을 지킬정도로 검증된 선수고 한국을 대표해 IOC 선수위원회 위원 후보로 나선 만큼 반드시올림픽에 출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경은 24일 올림픽 대표 5차선발전에서 탈락, IOC 선수위원회 위원 후보에서자동 실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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