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크아론·캐빈 코스트너 10월 한국서 골프 한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홈런왕 행크 아론과 영화배우 캐빈 코스트너 등 월드스타들이 10월 한국에서 골프실력을 겨룬다.

월간 파골프사는 아론을 포함한 스타 25명이 오는10월 28일부터 이틀동안 경기도 광주군 그린힐스컨트리클럽(파72·7100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2000아시아헐리우드 셀러브리티 골프클래식 굿윌 투어 인 서울'에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고 14일 발표했다.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와 마이클 조던, 브루스 윌리스 등은 이번 명사초청골프대회 참가와 관련, 개인스케줄을 협의중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밖에 참가의사를 밝힌 스타들로는 NBA스타 찰스 바클리를 비롯 영화배우 앤디 가르시아, 에릭 에스트라다, 짐 브라운 등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명사초청골프 서울대회는 아시아플러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아시아전역으로 위성 생중계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