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우중공업 분할 또 연기

8월1일로 예정된 대우중공업의 분할이 국회에서의 조세감면 관련법안 처리 무산으로 다시 연기됐다.

대우중은 제213회 임시국회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기업을 분할, 합병할 때 세금감면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중 개정법률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25일 폐회함에 따라 8월1일로 예정된 회사 분할을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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