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가 제3회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LG화재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자부 예선 B조리그 1차전에서 김성채, 이수동의 왼쪽 공격이 호조를 보여 패기의 상무를 3대1로 제압, 첫승을 신고했다.
김성채, 손석범의 좌우 강타를 앞세워 1,2세트를 거푸 따낸 LG화재는 3세트 초반 8대2로 앞서다 상무의 그물망같은 수비에 막혀 듀스접전끝에 28대30으로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마지막 4세트에서 김성채, 이수동의 공격이 활기를 되찾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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