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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출입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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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어 수출입 마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2월중 수출통관실적은 3억2천7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 감소했고 수입통관실적은 9천4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1%나 줄었다.

경북지역의 2월중 수출통관실적은 11억600만달러, 수입통관실적은 6억6천7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5%, 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지역의 2월중 무역수지는 6억7천200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 증가한 수치이다.

품목별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의 섬유제품이 2억7천2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 줄었고 전자제품도 7억3천7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했다.

철강제품도 1억6천3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3% 줄었다.

수입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의 섬유제품이 2천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9% 감소했으나 전자제품은 3억5천7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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