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탈루혐의로 추징예정세액을 통보받은 중앙언론사와 해당 계열사 84곳중 17곳이 9일 현재 서울지방국세청에 과세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그러나 상당수 언론사는 우편이나 관할 세무서를 통해 과세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집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오늘이 대부분 언론사들의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 마감일"이라면서 "현재 언론사와 해당 계열사 84곳중 17곳이 과세전 적부심사청구를 했지만 납세자 보호차원에서 해당 언론사가 어디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