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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9%…"취임 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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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제외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 '과반'
더불어민주당 46%·국민의힘 18%…둘 다 지지율 상승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면서 자체 조사상으로 지난해 6월 취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포인트(p) 오른 6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도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이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25%였다.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각각 올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을 앞질렀으며, 지역별로도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민주당이 집권여당의 역할을 잘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 평가가 53%, 부정 평가가 39%였다.

국민의힘이 제1야당을 잘하느냐는 물음에 긍정 평가는 16%에 그쳤으며, 부정 평가는 75%였다. 특히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 평가(74%)가 긍정 평가(15%)를 압도했다.

6·3 지방선거 성격을 묻는 항목에는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34%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70세 이상을 제외한 연령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여당 지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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