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21·지누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미켈롭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에서 공동7위에 올라 시즌 처음으로 '톱10'에 들었다.
장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유레카의 폭스런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공동34위에 처졌던 장정은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카리 웹(호주),크리스 체터, 리타 린들리(이상 미국) 등 5명과 함께 공동7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던 장정은 이날 올 시즌 18홀 최소타를 기록, 미켈롭클래식과의 끈끈한 인연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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