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재옥 "TK 통합은 생존의 문제…정치적 계산 버리고 결단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오 시 뼈아픈 후회 남을 것" 특례 관련 정부 이견·당내 반대론 속 목소리 내
11일 대구 찾은 지도부 향해서도 "책임지는 자세로 통합 이끌어야"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 매일신문DB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 매일신문DB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특례에 대한 정부 이견, 정치권의 속도조절론 등으로 암초를 만난 가운데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11일 "TK 통합은 시대적 과제이며 생존의 문제"라며 결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 당 지도부를 향한 메시지이자, 원내대표를 지낸 당 중진의 목소리로 더욱 눈길을 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경북 시·도 통합, 계산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입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성명에서 "지금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대구와 경북의 시·도 통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또 "지금 우리는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수도권 집중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분절된 힘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위기의 시간"이라며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통합은 정치적 유불리나 일시적 이해관계의 시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작은 이익과 선거 유불리를 내려놓고, 모두가 통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통합의 대열에서 대구와 경북이 낙오한다면 두고두고 뼈아픈 후회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결단에 어떠한 정치적 계산도 앞설 수 없다"며 "당 지도부 역시 책임지는 자세로 관망이 아닌 행동으로 통합의 결단을 이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윤재옥 의원 페이스북
윤재옥 의원 페이스북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은 피해자 보호 수단 약화 ...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하는 방...
경남 양산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생활밀착형 대책을 추진하며,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을 확대...
인도 타지마할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원숭이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여, 응급차 도착이 지연되면서 안전 관리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