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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원 시설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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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에 위치한 대구시청소년수련원의 이용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대구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 현재 수련원 생활관 이용실적은 8천7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973명 보다 25.5%(1천776명) 증가했다.

이달 들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동서대학교 낙동강 환경봉사단 80명이 생활관에 입소한 것을 비롯, 10일부터 13일까지 영·호남대학생 정보화캠프가 열렸다.

또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덩크슛캠프를 비롯해 화가, 서당, 컴퓨터 활용 등 다양한 캠프팀이 생활관에 입소한다.

대구시는 내년 월드컵 예비숙소로 지정된 수련원의 이용객이 증가하자 현재 153명 규모인 1일 숙식시설 규모를 내년까지 2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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